
트랜스젠더
‘트랜스젠더’는 태어나면서 정해진 성별과 다른 성별을 가진 모든 사람을 뜻해요.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한
서로를 존중하는 일,
함께 시작해요.
2026 모두를 위한 트티켓
2024년 트티켓은 퀴어 커뮤니티 안에서 트랜스젠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실천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2026년에는 그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더 잘 보이고, 읽고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트티켓이 되기를 바라며 문장을 다듬고 상황을 떠올릴 수 있는 그림을 넣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가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쓰이기를 바랍니다.
01 트티켓
트랜스젠더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존중을 실천해요.

‘트랜스젠더’는 태어나면서 정해진 성별과 다른 성별을 가진 모든 사람을 뜻해요.

성별은 남성, 여성 외에도 존재해요. 성별이 없거나, 남성과 여성의 중간이거나, 남성, 여성 전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다양한 성별이 있는 만큼 다양한 몸도 존재해요.

성별 정체성은 스스로 느끼고 찾아낸 자기 성별을 말해요. 성적 지향은 성적으로 끌림을 느끼는 다른 사람의 성별을 말해요.

성별은 몸의 형태, 정해진 성별로 결정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이 스스로 느끼고 찾아낸 성별을 존중해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성별을 판단하지 않아요. 치마를 입은 남자나, 삭발을 한 여자도 있어요.

성별을 물어보는 것은 무섭거나 실례가 될 수 있어요. 성별을 밝히고 싶지 않은 트랜스젠더도 있어요. 스스로 성별을 밝힐 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성별을 고민하고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할 수 있지만, 직접 묻는 건 곤란하거나 실례가 될 수 있어요.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성별 정체성에 따라 변하는 과정과 목표는 사람마다 달라요. OO다워야 하는 것은 없어요.

호칭을 성별로 구분 (여자분, 남자분 등) 하지 않도록 해요. 성별이 없는 호칭으로 불러주세요.(예: 옷차림, 머리모양 등)

옛날에 썼던 이름이나 법적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 않을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원하는 이름이 무엇인지 묻고, 그대로 불러주세요.

모두의 화장실, 개별 탈의실, 성중립 숙소 등과 같이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요.
02 함께, 동료가 돼요
마지막으로,
트랜스젠더들은 시스젠더(트랜스젠더가 아닌 사람)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 속에서 온전한 일상을 꾸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차별과 혐오는 트랜스젠더들이 고통과 좌절을 경험하게 합니다.
등등, 보다 적극적으로 ‘내가 트랜스젠더의 동료다’ 라는 것을 눈에 띄게 보여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 더 읽고 나누기
다시 읽고, 주변에 나누고, 함께 이야기해요.